포천시태권도협회(회장 임영선)에서는 지난 6월30일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2018년 국기원 심사 승단·승품심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태권도협회 이영선 기획이사, 세계 태권도 본부 국기원 김태선 감독관, 경기도 태권도협회 이선택 검인관, 연천군태권도협회 김성식 회장, 포천시태권도협회 최영주 명예회장, 포천시태권도협회 임영선 회장, 포천시태권도협회 윤복채 부회장, 코단콘크리트 박용수 대표이사, 러시아 야크추크 사하공화국 가브리엘 교수, 심사위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경기도 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포천시 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국기원 승·품단심사가 30일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어 심사에는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3개 시군의 태권도 수련생을 비롯해 대회관계자 및 학부모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했다.
임영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포천시를 찾아준 동두천, 연천 등 태권도인들을 환영한다며 심사가 끝난 후에 오신 김에 포천아트벨리, 신북 허브아일랜드, 한탄강 하늘다리와 비둘기낭 폭포 등 관광지를 둘러보고 즐거운 여행을 즐기다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전10시에 시작된 태권도 국기원 심사는 오후 2시까지 모든 참석자들이 부상 없이 성공적으로 승단·승품 심사가 마무리됐다. 심사를 마친 학부모들과 자녀들은 포천지역 관광지를 둘러보고 포천 지역에서 점심식사와 관광 등에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포천지역에 많은 스포츠대회가 유치되어 포천지역 관광이 더욱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해 본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18년 07월 0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