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기갑여단 방공중대 상사 전병진, 10년 간 고아원 후원
지난 10년 동안,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원생들을 돌봐
고창섭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08일
|  | | | ⓒ (주)포천신문사 | | 10년동안 고아원생들을 후원하고, 만남의 시간을 가져온 ‘수호천사, 육군 부사관의 선행이 알려져 병영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감동의 주인공은 육군 제 5기갑여단 방공중대 행정보급관으로 근무하는 전병진 상사. 전상사는 2008년부터 서울시 소재 은평천사원 엔젤스 헤이븐 고아원생들에게 매월 3만원씩, 연간 36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전상사에게 후원을 받은 원생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 아무런 문제없이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현재는 여고생 2학년과 3살 유아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어린이날과 명절을 이용하여, 원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면서 원생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원생들을 돌보고 있다.
또한 전상사는 가족(아내, 아들)과 함께 퇴근 이후 시간을 이용하여 머리핀 등 악세사리를 직접 제작하여, 주기적으로 고아원에 기증하고 있다.
올해 5월 5일에도 어김없이 고아원을 방문한 전상사에게 원생들은 마음을 담아 “아버지 감사합니다“라는 고마움의 표현과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상사는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국가의 꿈과 미래인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것은 마땅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지만 고아원생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다“라는 사랑과 나눔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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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
고창섭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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