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계획은 지난 4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시·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지원 컨설팅 공모에 선정돼 시에서는 용역사업비를 들이지 않고 추진됐다.
이에 따른, 이날 최종보고회는 동두천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개요, 주요 추진방향, 평생교육 비전체계, 전략과제별 세부추진과제 주요내용 발표, 비전·전략과제에 대한 질의응답·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으로 활력자본(Vita Capital)을 확보하는 도시', '시민들의 일상생활이 학습동아리가 되는 문화', '지식 나눔의 가치를 느끼고 전파하는 시민'의 세 가지 주요 추진방향 아래'시민 서로가 가르치고 배우는 즐거움이 넘치는 행복 두드림 도시'라는 평생교육 비전을 수립했다.
또 '세계 최고의 학습동아리 도시', '전국 대표 교육기부 도시', '동두천 곳곳에 학습이 있는 도시'의 세 가지 전략목표와 함께 목표별 추진전략과 6개의 전략과제를 선정했다. 전략과제별로 총 16개의 세부추진과제를 설정, 분야별로 조화로운 평생학습이 실현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곳곳에서 소규모·분야별로 추진되고 있는 활동들을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시스템적으로 잘 엮어서 평생학습 도시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성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오늘 모이신 지역 평생교육협의회, 실무협의회, 동아리 등 평생교육 관계자 분들 모두가 협력해 동두천시가 '행복 두드림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수립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해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과제의 중요도와 필요성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최종보고서는 이달 중으로 발간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