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초 '반갑다 친구야' 졸업생 체육대회 성료
“수십억 재벌 못지 않은 우정의 재산 가진 부자”
이무일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5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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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초등학교는 지난달 24일 본교에서 '반갑다 친구야'라는 주제로 제5회 졸업생 가을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김종운 체육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당시 졸업생의 은사이신 6학년교사 김창종 선생의 격려사, 총동창회장 윤영삼의 축사에 이어 내빈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세창 동두천시장, 장영미 시의장, 김승호·김동철 도의원 홍석우·이세종 도의원 등 내빈과 1975년도 졸업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체육대회는 축구대회, 달리기대회, 릴레이, 족구대회를 열어 노란색 파란색 붉은 단풍색과 어울려 기량을 뽐냈다. 53~54세의 장년들 이지만 손수 만든 돼지 비바큐, 부침개 등을 어울려 먹으면서 그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졸업당시 6학년을 맡았던 김창종 교사는 “여러분은 수십억원의 재벌 못지않은 우정의 재산을 가진 부자입니다”고 말했다.
한편, 늦게 참석한 박창수 회원은 졸업 당시 담임이었던 김창종 교사의 품에 안겨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참석자들도 같이 눈물을 적셨다.
이무일 포천신문 명예기자 |
이무일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5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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