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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 1억 달러 투자,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된다

경기도 대표단-의정부시-㈜신세계사이먼 美서 MOU 체결
1천개 이상 일자리 직접 창출, 지역경제 큰 파급 효과 기대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27일
↑↑ 왼쪽부터 강명구 신세계사이먼(주) 대표이사, 마크 실베트리 사이먼그룹 사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최현덕 경제투자실장
ⓒ (주)포천신문사

서울 강북에서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의정부 산곡동 일원 약 15만㎡부지에 1억 달러(약 1,100억 원) 이상이 투자되는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이 조성된다.

남경필 지사를 단장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경기도 대표단이 지난 25일(미국 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팰리스호텔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 마크실베스트리 미국 사이먼프로퍼티社 CEO,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엄 아울렛 투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미국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과 국내 신세계그룹의 합작투자회사로, 이번 MOU를 통해 미화 1억불(약 1천1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의정부시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조성하기로 했다.

도내에서는 여주와 파주 시흥시에 이어 네 번째 투자이며, 면적으로는 여주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의정부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018년 12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으로, 1천여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3천여 개의 간접고용 효과가 발생되며, 연간 400만~500만 명의 관광객 유치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현덕 도 경제투자실장은 “신세계와 사이먼이 합작해 성공을 거둔 여주와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처럼 지역 일자리창출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도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신세계 사이먼도 지역사회 주민을 먼저 고용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과 같이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세계와 신세계사이먼이 지난 2007년 여주와 2011년 파주에 개장한 프리미엄 아울렛은 현재 연간 500만 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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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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