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후 김문수 경기지사가 안산 단원고를 방문해 가족들을 위로하고 관련 사항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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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단원고 학생 탑승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경기도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수습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원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는 사고가 발생한 16일 저녁 6시와 8시 박수영 행정1부지사 주재로 사고수습대책회의를 두 차례 개최했다.
도는 첫 번째 사고수습대책회의 직후 진도실내체육관에 있던 단원고 학생 26명 등을 안산고대병원으로 이송토록 조치했다. 아울러 김현수 경기도정신보건센터장 등을 고대안산병원에 보냈고, 단원고등학교에 연락관을 추가 파견했다. 소방헬기로 폐가 손상된 남자(69) 환자를 아주대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소방헬기는 항공대에 귀대한 후 비상대기토록 했다.
도는 소방헬기 1대를 급파하고, 안산시에서 학부모 수송차량 4대를 지원한 상태다. 도는 지속적으로 상황을 주시하고, 사고구조 수습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이날 오전 사고 발생 보고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중앙안전대책본부와 지속적인 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경기도교육청, 안산시 사고대책본부 등에 연락관을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