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평초등학교(교장 이호연)는 5월7일 학교 숲 가꾸기 준공식을 조상기 왕방초등학교 교장, 임종수 포천초등학교 교장, 정기엽 중리초등학교 교장을 비롯 이인화 영중면장과 정연채 학교운영위원장, 이관순 자모회장, 전교어린이회 회장과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영평초등학교는 그동안 2008년도 학교 숲 가꾸기 사업 학교로 지정을 받아 포천시청 관계 공무원과 조경설계 실무자와의 2차례에 걸친 협의를 통하여 조경 설계도를 완성하고 지난 4월17일 조경을 시작했다. 학교 숲 가꾸기 준공식 기념사에서 이호연 영평초등학교 교장은 “아직 조성 단계이므로 만족스런 공간이라고 할 수 없지만 향후 부족한 부분을 더 가꿔 나가면서 가꾸어지는 숲은 영평 어린이들에게 좋은 휴직의 공간과 더불어 좋은 교재원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숲을 ‘영평 꿈동산’이라고 명명한다.”고 말했다. 교정에는 새봄의 소식을 가장 빨리 알려주는 목련과 산수유의 꽃은 겨우내 얼어붙었던 마음을 활짝 펴 주게 하는데, 새 봄이 되었는데도 새 봄을 알리는 꽃이 없는 영평초등학교의 교정을 바라보면서 삭막함을 느껴 학생들의 휴식공간과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교재원으로 기능을 할 수 있는 학교 숲 가꾸기를 추진했다. 수종은 22종에 2천914그루로서 운동장 서편의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아담한 동산을 조성하고 나무를 식재했다. 산책길에는 안락한 의자를 배치하여 휴식공간으로서 포근한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가장자리에는 연못을 조성하여 수생식물을 관찰 할 수 있도록 했다. 포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 숲 가꾸기 사업은 정서함양, 환경 친환경적 태도 육성, 친 환경적인 학습장조성을 통한 환경 교육의 내실화, 학교 유휴 공간의 교육적 활용 기회 증진,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학교 숲에서 교수. 학습의 진행 등의 교육적인 목적과 학교 환경 개선, 지역 환경 개선, 효율적인 녹지 공간 조성으로 다양한 생태환경 경험 등의 환경적인 목적 및 학교 구성원의 참여 활동 증진, 학교와 지역사회의 쉼터로서의 안락한 환경 제공, 교직원과 지역사회 및 학부모간 연대를 통한 교육공동체 구성의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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