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교회(담임목사 임병수)는 목사님 사택을 시설로 꾸며 훌륭한 학당으로 활용하고 있다. 목사님 내외는 조립식 건물로 이사하고 정원 39명 학생에게 방과후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경기북부지원센터 YMCA에서 실무자들을 파견해 인력지원을 하고 있으며 센터장(유급), 주방실장(유급) 각각 1명씩 봉사하고 있으며 인원이 충당되지 못해 목사님께서 직접 시장을 보시고 매사에 적극 참여하신다.
화, 목, 금요일은 선단동 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견학도 가끔 나가서 실질적인 체험학습을 하고 있다.
13년전 교회를 개척하고 선단동에 정착하면서 길거리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착안해 2~3년 동안 준비해 지금은 궁궐 같은 공간이다.
임병수 목사님은 학생 39명, 교사 3명으로 아이들이 학습을 통해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올 6월부터 월 200만원씩을 포천시에서 지원 받아 아이들의 급식비로 사용하고 있다. 비록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규제도 심하고, 경제도 어렵지만 어린이집 아동센터, 독거노인 복지시설을 만들어 가족 같은 어울림 타운을 만들고 싶다고 밝힌다.
이곳에서 방과후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의 부모님들은 식사제공은 물론 무료학습체험행사를 통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엄두도 못내는 학원을 보내지 않아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포천시의 보조를 받기 전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름다운 삶, 희망을 함께 할 수 있는 어울림을 통해 함께 잡아 끌어주고 보듬어 줄 수 있는 가족애를 형성해서 슬픔도 기쁨도 함께 할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