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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열 칼럼] 동방의 나라, `한민족은 영원하리라`.


포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25일
 
ⓒ 포천신문 
요즈음 한반도를 중심으로 복잡다기한 안보위기설이 언론보도를 통해 연일 마구 뒤섞어 전하고 있는 곳은 한민족(韓民族)이 즐거운 삶을 추구하면서 번영을 영위해온 터전이다. 이 곳은 한민족의 시조로 일컬어지는 단군(檀君)께서 상고시대(上古時代)부터 한민족어를 사용하는 퉁구스계의 몽골 종족으로 기원전 2333년경에 고조선 단국(檀國)을 건국하신 곳이 한반도이다.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고 아시아 대륙의 동북부에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선으로 하여 아래쪽으로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인 영토는 한민족이 혈통을 지키는 자리이다.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영원한 고향에서 영혼을 우러러 신앙하는 조상숭배의 정신이 남다르게 강한 민족으로 아름답고 너그러우며 따뜻한 마음과 풍족한 삶을 추구하면서 행복이 듬뿍 담긴 동네에서 나의 가족 그리고 이웃 주민들과 함께 한평생을 살아갈 영원한 보금자리이다.

여기에는 고귀한 국가의 인적자원인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재하면서 국가발전을 위해 ‘국민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자 있는 혼신의 정신으로 생산적인 목적에 정성을 다하는 국민이 있다. 모든 국민에게는 주권이 있고 국민이 직접 선출한 국가원수에의하여국정이운영되는민주공화국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고, 조상 대대로 살아온 희망과 행복이 넘치면서 처음부터 끝가지 변함이 없는 영원한 나의 조국이다.

한민족은 숱한 역경을 슬기롭게 견디고 극복하면서 큰 위기 대마다 대처능력이 오랜 역사를 통해 매우 강하다고들 한다. 다른 나라나 외부로부터 침략을 받는 외침을 막아냈고, 자녀에 대한 강한 교육열로 단시간에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룬 한민족이다. 무역규모가 세계 10위권으로 반도체, 휴대폰, 정보기술, 자동차, 화학, 철강, 특수선박 등 다양한 제품을 세계인과 공유하고 있으며, 골프, 양궁 등 스포츠강국으로 다방면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한 한민족이다.

사람은 변화하는 자연 속에서 새로운 신천지를 찾으려는 본능이 있다. 이는 새로운 미지의 세계에서 체험을 통해 공상과학을 현실로 창조하는 인간은 미래를 먼저 인지하고 대비하는 선구자가 되고자 한다. 누구나 “오늘보다 내일은 나아지겠지”라는 희망을 가지고 보람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사회분위기가 인간 세상에서 겪는 복잡다단하더라고 나라에 혼란이 없어 백성들이 편안히 지내는 태평성대의 그 날이 분명히 다가온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올해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천간(天干)이 ‘임(壬)’이고, 지지(地支)가 ‘유(酉)’인 해로 육십갑자로 헤아려보면, 서른네 번째 “붉은 닭띠의 해”로 희망의 빛이 밝은 해이기도 하다. 420년 전 조선시대인 1597년(선조30) 9월 16일 충무공이순신장군은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충무공이순신장군의 명언 난중일기에서)라는 각오로 수군에게 전투에 임하도록 하였다.

왜군과 전투에서 한 번도 패배하지 않고 전승한 역사적 현장인 전남 진도 망금산 관방성(望金山 關防城)의 명량은 진도와 육지 사이에 있는 좁은 바다로, 거친 물살 때문에 ‘울돌목’이라고도 부르는 해협에서 왜선 133척에 3만여 명의 군사와 싸움에서 크게 이긴 명량대첩으로 7년의 정유재란이 끝나는 해가 정유년 “붉은 닭띠의 해”에 이기도 하다.

동쪽의 “동방의 나라” “해가 뜨는 쪽의 나라”가 유럽과 아시아를 한 대륙으로 묶어 부르는 유라시아 동쪽에 위치하며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한반도이다. 지구의 하루 24시간을 날짜변경선을 기준으로 한반도는 +3시간, 동남아는 +5시간, 중동은 +8시간. 유럽은 +12시간, 북미의 동부는 +17시간 서부는 +21시간, 태평양의 하와이는 23시간 전·후로 시차가 있으며 날짜변경선에 도착하면 0시로 한반도를 중심으로 다시 시작하게 된다.

세계의 모든 사람을 좋은 이웃, 가까이는 형제들이라고 한다. 형제사이 우의를 돈독히 하고자 하계와 동계올림픽은 물론 월드컵축구대회 등을 통해 친목을 돈독히 한다. 여러 형제 중에 태양의 빛을 먼저 본 자가 그 집안의 맨 위 장형으로 역할을 한다. 세계인 중에 장형은 하루 24시간 중에서 +3시간 만에 태양의 빛을 본 유라시아의 동쪽에 위치한 한반도의 한민족이 아닌지 독자에게 묻고 싶다.

우리 모두가 큰 꿈과 희망을 가지는 “정유년 붉은 닭띠”의 올해에는 나라에 혼란이 없어 백성들이 편안히 지내는 태평성대의 그 날이 바로 금년인 것을 명심하면서 수많은 백성인 억조창생(億兆蒼生)이 저 높은 하늘도 즐거워하고 대자연의 드넓은 큰 땅인 대지도 기뻐한다는 환천희지(歡天喜地)가 이어지는 하루하루에 “동방의 나라 한민족은 영원하리라.”라고 굳게 믿고 싶다.

김순열 / 경영학 박사, 김순열경영연구소장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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