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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재단 우리병원, 치유원예 프로그램 운영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해”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25일
ⓒ 포천신문
일심재단 우리병원은 원내 환자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유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유원예는 사람의 심신에 안정을 주는 식물을 직접 기르고 가꾸며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우리병원 7층에 마련된 하늘휴게정원에서 운영한다.

치유원예 프로그램은 혹서기 등 환자들의 활동이 힘든 시기를 피해 7월 10일까지 12주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우리병원의 치유원예 프로그램은 포천시의 치유농업활용 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지난 24일에는 치유원예 프로그램 첫 시간으로 ‘잔디인형 만들기’가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우리병원 입원환자와 지역 주민 등 20명이 참여했다. 우리병원 관계자는 “처음이라 이렇게 많은 인원이 참여할 줄 몰랐는데 환자들의 호응이 많아 놀랐다”고 설명했다.

우리병원에서 다리뼈 수술을 받고 입원치료 중인 한 환자는 치유원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해 즐겁게 이야기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또 다른 우리병원 입원환자는 “병원에 입원한 상황만으로도 마음에 불안과 우울이 있는데, 따뜻한 봄바람 맞으며 잔디인형을 만들어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병원 치유원예 프로그램에 강사로 초빙된 손병화 원예치료사는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호응도 좋았다”며 “앞으로 12주 동안 우리병원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이 회복되고, 나아가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은 앞으로 꽃바구니 만들기,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치유원예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환자들의 반응과 만족도 등을 살펴 운영방향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병원의 장진 원장은 “병원은 단순히 신체적인 질환만 치료하는 곳이 아니라, 마음의 아픔까지 생각하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치유원예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유를 설명했다. 장진 원장은 “포천지역 최대 의료기관으로서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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