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자문위원인 김순열박사(김순열경영연구소 대표/소장)는 지난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을 서울, 강서구에 있는 서울가양초등학교 병설유치원 3개반을 대상으로 “지진대비, 화재예방, 바다에 빠졌을 때”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의를 진행했다.
초청강의에서 반만년 유구한 역사의 한민족,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꿈나무인 서울 가양어린이 귀한 존재를 무한가치로 높이 평가하였다.
강의에서는 ▲지진대비-지진역사와 사례, 발생상황시 대피요령 ▲화재예방-소방기기, 소화기 성능, 완강기 사용방법과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바다에 빠졌을 때-사례와 생존방법, 결론 순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서울가양초등학교 문희숙교장은 “EDU-UP! 큰 꿈, 나누는 사랑, 함께하는 행복한 가양교육”의 슬로건과 “첫째로 실력 있는 어린이, 둘째로 예절바른 어린이, 셋째로 자랑거리가 있는 어린이, 넷째로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도록 교육목표로 가양어린이 교육에 진력하면서, 서울가양초등학교 병설유치원어린이를 위해 초청강의를 기쁜 마음으로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기꺼이 이해하기 쉬운 강의자료 준비와 명강의를 해주신 주신 김순열박사에게 고마움을 드린다”고 전했다.
강의를 들은 서울가양어린이들은 이구동성으로 강의내용이 “평소에 수업을 통해서는 들을 수 없는 부분에서 나의 존재가치와 지진대비, 화재예방, 바다에 빠졌을 때의 생존방법 등 생활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나 좋았다면서 다음에 또 강의를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였다.
유치원 최정경선생님은 어린이 수준에 맞는 강의 자료가 너무 좋아 앞으로 많이 활용을 하겠다면서 정성어린 도움을 준 김순열박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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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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