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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당 이철휘씨와 부역자들 민주당 입당반대 기자회견

“뼛속까지 보수성향,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이 웬 말?”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02일
ⓒ 포천신문


2일 오후 2시 포천중앙웨딩홀에서 포천·가평 지역위원회 당원들이 전 자유한국당 이철휘 포천·가평 국회의원후보 및 부역자 입당반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이정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회 전 농어촌위원장과 정동길 전 노인위원장을 비롯한 전 상무위원 및 당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당원들은 ‘전 자유한국당 이철휘씨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임명 결사반대’를 주장했다.

기자회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헌신하고 촛불정권을 만들었건만 더불어민주당은 오히려 이철휘와 그의 부역자 등 적폐대상을 영입하고 있다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라며 “포천·가평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불모지에서 빨갱이라는 말까지 들으며 온갖 모욕, 멸시와 유언비어가 난무한 가운데 아랑곳없이 적극적으로 당원배가 운동을 해온 당원들에 대한 응답인가”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그동안 헌신해온 당원들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당원들의 극렬한 반대에도 외연확대를 명분으로 정치철새를 받아주는 요새 역할을 한다면 우리 당원들은 지속적인 시위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 질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당원들의 기득권을 놓치지 않기 위한 반대운동이 아니라 그동안 고생한 지역 당원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적폐를 청산하고자 한 활동이며, 현 집권당체제로 접어들어서 지역위원장에 공모한 것은 지역당원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말했다.

아울러 “빨갱이당에 입당 안한다고 했을 때는 언제고 수천명의 당원들이 모이니까 이제와 당원으로 입당해 선거에서 유리하게 만들려고 이철휘씨와 그 지지자들과 같이 입당한 처사이고, 더불어민주당을 자유한국당으로 만들려고 하는 행위에 대해 결사반대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당원들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에게 온갖 수모를 받으면서 당원배가 운동을 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 있어 탈당은 하지 않으나 강력하게 항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포천신문

* 이하 기자회견 전문

이번 포천·가평지역위원장을 뽑기 위해 여러차례 조강특위를 열었는데 결국에는 태극기 집회의 상징이자 적폐대상인 자유한국당 출신 이철휘 전 육군대장의 지역위원장 임명안을 통과시킨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행태에 대하여 포천·가평당원들은 분노를 금할길 없다.

지난 총선에서 새누리당에 김영우 국회의원과 경선한 뒤 패잔병이 되어 입지를 잃어버린 이철휘씨가 명분도 없이 진영을 넘어 더불어민주당에 입장하여 뻔뻔하게 포천·가평지역위원장에 공모한 바, 중앙당에서 이를 인정하고 이철휘씨를 지역위원장으로 임명한다고 하니 더불어민주당은 스스로 당 정체성을 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처사는 현재의 자유한국당을 2중대로 만드는 것이며 기존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입장은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어처구니없는 행태이다. 이럴거면 추미애 당대표도 물러나고 홍준표를 당대표로 영입하는 꼴이다. 이에 전 당원들은 새누리당의 분신인 자유한국당 당원들의 입당을 결사반대한다.

뼛속까지 보수성향을 가진 사람과 그의 부역자들이 더불어민주당 간판만 바꿔단다고 더불어민주당이 되는 것인가? 적폐를 청산한다고 하여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헌신하고 촛불정권을 만들었건만 더불어민주당은 오히려 이철휘와 그의 부역자 등 적폐대상을 영입하고 있다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이것이 포천·가평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불모지에서 빨갱이라는 말까지 들으며 온갖 모욕, 멸시와 유언비어가 난무한 가운데 아랑곳없이 적극적으로 당원배가 운동을 해온 당원들에 대한 응답인가?

이는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그동안 헌신해온 당원들을 무시하는 처사라 할 것이다. 당원들의 극렬한 반대에도 외연확대를 명분으로 정치철새를 받아주는 요새 역할을 한다면 우리 당원들은 지속적인 시위도 불사할 것이다.

우리 당원들은 이철휘씨를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으로 임명하는 것을 결사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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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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