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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자유한국당 포천·가평 국회의원 기자회견 가져

"포천의 SRF와 집단 에너지시설 문제 바드시 해결해야"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08일
ⓒ 포천신문
김영우 자유한국당 포천·가평 국회의원 8일 포천사무소에서 자유한국당원 및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회견에서 김 의원은 “탈당과 복당 과정에서 당원들과 지역주민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렸던 점에 대해 진심어린 사죄를 드린다”며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 보수의 혁신과 변화를 통해 정치 발전을 이뤄보겠다는 시도가 초라한 실험으로 끝났다. 나름대로 고뇌에 찬 결정이었으나 결국 정권을 좌파정권에 빼앗겼다는 점에서 변명할 수 없는 명백한 과오였다”고 밝혔다.

이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이대로 무너지는 것을 볼 수 없기때문에 지역에서부터 보수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 마음으로부터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겠다”며 “자유한국당 포천·가평 당원협의회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행태를 탈피하고, 단절하고 완전히 새로워져야 하며 당내 화합과 외연확대를 막는 세력은 과감히 배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어진 질의에서 김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현재 문제시 되고 있는 SRF와 집단에너지시설은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라며 “특히 집단에너지시설이 가동되기 전에 SRF의 문제에 대해서 확실히 해결해야하고, 집단에너지시설은 연료 변경 혹은 감축 등의 논의가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집단에너지시설 인·허가 관련해서 정치적으로 어떠한 개입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지만 절차가 잘못된 사안이나 불법문제에 관해서는 시 행정에 적극 관여할 것”이라며 “집단에너지시설과 관련 일부 정치적인 논리가 개입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포천의 가장 큰 현안이 되고 있는 전철·철도 문제에 관해서는 “초선, 재선을 하는 동안 고속도로 개통에 초점을 뒀다면 지금은 교통연구원과 함께 철도문제 해결에 온힘을 쏟고 있다”며 “도봉-옥정-포천을 연결하는 7호선과 GTX 혹은 1호선이 연결되는 의정부-양주-포천, 3가지 안을 두고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 포천신문

이하 기자회견 전문이다.

< 자유한국당 포천·가평 국회의원 김영우 기자회견문 >

사랑하고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포천시민 여러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혼돈과 갈등의 시기였습니다.
촛불시위와 태극기 집회,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그리고 대통령 선거 등으로
정치 갈등이 격화되었고 정치 지형이 바뀌었습니다.
보수주의는 위축되었고 좌파정권은
적폐청산의 깃발아래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북한은 제6차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발사 실험 등으로
한반도의 안보위기를 고조시켜가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은 결국 지난해 말 핵무력 완성을 선언했고,
문재인 정부의 외교는 갈팡질팡하는 가운데
동맹외교에 틈새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하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 데에는
정치인으로서 저의 책임이 매우 크다는 것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 김영우는 탈당과 복당 과정에서
당원들과 지역주민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렸던 점에 대해서
솔직하고 진심어린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심려를 끼쳤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품어주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
보수의 혁신과 변화를 통해서
정치 발전을 이뤄보겠다는 시도가 초라한 실험으로 끝났습니다.
저 나름대로는 고뇌에 찬 결정이었지만
결국 정권을 좌파정권에 빼앗겼다는 점에 있어서는
어떠한 말로도 변명할 수 없는 명백한 저의 과오였습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지역 주민 여러분,
이제 저는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저 김영우는 멀고도 험한 길을 돌아왔습니다.
험난한 길을 갈 때는 뜻과 운명을 함께 할 수 있는 동지들이
꼭 필요하다는 진리를 다시금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저의 동지는 다름 아닌 당원 여러분들이며 지역주민들이십니다.

보수와 자유한국당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싸늘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1야당의 추락은
보수진영의 불행으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불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고,
공산화를 막은 자랑스런 정당입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이대로 힘없이 무너지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

저희 지역에서부터 보수의 실력을 키우겠습니다.

마음으로부터 지역주민들께 다가가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유한국당 포천·가평 당원협의회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행태와 깨끗이 단절하고 완전히 새로워져야 합니다. 갈등을 조장하며 당의 화합과 외연확대를 막는 당내 세력이 있다면
과감히 배척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독선과 오만에 빠지지 않도록 확실하게 견제하겠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확고히 지킬 수 있게 감시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외교 안보는 국민의 생사와 직결된 주요 현안입니다.
한미동맹, 외줄타기 외교, 북한 핵무기, 무리한 남북대화에 대해 눈을 똑바로 뜨고 엄격히 따지겠습니다.
성장보다 세금 쓰는 정책에만 몰두하면 경제는 어려워집니다.
돈이 없는데 쓰겠다고만 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입니다.

지역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격장, 환경시설에 대한 문제 해결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고속도로, 전철 교통망 확장은 지역의 외연 확장에 필요합니다.
교육 지원은 아이들의 행복과 더 나은 포천시를 만들 것입니다.

다가오는 6월 지방 선거도 철저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정치적인 야심과 욕망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헌신적으로 일해 줄
실력 있는 지역의 인재를 모아 지방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포천·가평 당원협의회가 그 모범이 되겠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과 제가 함께 하는
자유한국당 포천·가평 당원협의회는
보수 혁신과 강한 야당, 지역발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자유한국당 포천·가평 당원협의회가
하나로 뭉쳐서 새로운 보수 개혁의 길을 걸어갈 때,
말하지 않는 다수의 지역 주민들이 우리와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그리고 지역주민 여러분,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절망은 희망 앞에 무릎을 꿇게 마련입니다.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미래는 바로 우리가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서 더 큰 자유한국당,
더 행복한 포천·가평을 만들어 갑시다.

새해에는 포천 시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1. 8.
포천·가평 국회의원 김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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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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