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농어촌 농로 포장사업 지속 추진

경기도는 전국 유일하게 시행하는 농어촌마을 진입도로 및 농로포장사업을 지난해 169억원을 투자 173㎞를 포장했으며 총 1,910㎞를 포장했다.
하지만 아직 1,222㎞가 포장되지 않고 있어 농어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들의 설문조사 결과 상당히 좋은 호응과 포장을 절실히 원하고 있어 잔여물량도 2003년부터 2006년까지 4개년에 걸쳐 총 사업비 1,222억원을 투자하여 포장사업을 마무리하여 농어촌 지역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기계화경작로확포장 사업은 경지정리 사업이 완료된 농경지내 주요 농로를 포장하는 사업으로 농기계 이용편의 증진과 영농불편 해소로 농업생산성을 향상키기고 있다.

도는 지난해에 195억원을 투자 188㎞를 포장하여 총 1,558㎞를 포장 했으며 아직도 1,242㎞가 포장되지 않고 있어 농사짓기에 불편한 실정에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잔여물량도 2010년까지 총 사업비 1,3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포장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