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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최호열] 오월의 찬가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3년 05월 12일
 
ⓒ 포천신문  
오월의 찬가
   
              시인/ 최호열

아카시아꽃 만발하는 너!
신록이 점점 짙어가는 너!
봄과 여름의 징검다리인 너!

인간들이여! 오월이 가기전에
그대의 몸으로 생동하고
그대의 손으로 탐구하고
그대의 머리로 사색하아

너는 정열의 것
너는 축제의 것
너는 계절의 여왕

들판에선 농부들이 농번기로 너를 즐기며
산속에선 禽獸들이 지저귀며 너를 즐기고
하늘에선 태양이 뜨거움으로 너를 즐긴다

낭만과 젊음이 넘치는 너!
너는 분명히 森羅萬象의 총책임자로
신께서 보내준 신비의 계절임에 틀림없다
너의 나이 삼십일이 그렇게도 아쉬워
山水禽獸들은 오늘도 울고 있노라

1980. 05. 20

최호열/ 시인, 포천신문사 회장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3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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