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생각은 우주를 창조하는 원리다. 같은 생각은 서로 모인다. 모든 생각을 분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대의 생각이 그대의 현실이 되기 때문이다. 그대의 생각이 자신과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생각이라면, 그 생각을 간직하고 소중히 하라. 그 생각이 자라나서 백배의 열매를 맺을 것이다. 그런데 불교는 무념(無念)을 강조한다. 이는 ‘자기의 제한적인 개인생각’이 아니라, ‘우주의 마음과 조화를 이루는 보편적인 생각’을 하기 위한 전제이기 때문이다. 결과에 도움이 되지 않을 생각이 들어오려고 한다면, 당신은 그 생각이 당신의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마음의 문을 닫을 줄 알아야 한다.
<32> 고상하고 최대 다수에게 최대 행복을 주는 이상을 간직하라. 그러면 건전한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다음 그 이상이 실현될 것을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는 상상력을 발동하라. 이 상상력이 지금의 현실을 새로운 현실로 바꾸어 줄 것이다. 이 상상력에 뜨거운 사랑의 감정을 주어라. 이 상상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믿고 의심하지 말라. 신의 사랑 또는 이 상상의 실현으로 도움을 받을 많은 사람들의 힘과 도움으로 이 생각과 상상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믿어라. 너의 믿음대로 되리라. 건설적인 상상은 마음의 노동이고 마음의 훈련이다. 가장 큰 대가를 받을 노동임을 알라. 우리 삶의 멋진 것들은 상상의 결과다.
<33> 마음이 유일한 창조원리다. 마음은 전지전능하다. 마음은 무소부재하다. 이 사실을 완벽하게 의식하라. 생각의 힘을 이용하여 이 전능한 마음의 힘과 조화를 이루라. 이 전능한 힘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당신의 내부에도 존재할 것이다. 그러니 모든 힘은 내부에서 나온다. 이 힘을 온전히 받으려면, 당신이 수용적이어야 한다. 마음을 인식하고, 그것이 자신의 것이라고 선언하고 그것과 하나가 되는 것이 수용이다. 이 수용적인 태도는 몸의 힘을 훈련을 통하여 기르듯이 마음의 훈련을 통하여 수용적이 될 수 있고,그러면 그대는 전지전능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붓다의 말이기도 하지만, 찰스 해낼의 말이다.
<34> 오늘이 생명이요, 생명 중의 생명이라. 이 짧은 시간 안에 그대 삶의 모든 진실과 진리가 있노라. 성장의 지복과, 행위의 영광과, 아름다움의 눈부심이 있노라. 어제는 꿈에 불과하고 내일은 환영에 불과하나니 잘 산 오늘로 인하여 어제가 행복한 꿈이 되고 내일은 희망찬 비전이 되노라. 그러니 이 날을 잘 보살피라. -산스크리트에서-
<35> 지금 처해있는 상황을 바꾸고 싶은가? 지금 처해있는 상황을 바꾸려면 우선 자신이 변해야 한다. 바라는 상황을 마음속에 품어라. 이미 존재하는 사실이라고 자기암시를 하여야 한다. 끊임없이 반복하면 그것이 우리의 일부가 된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하고 있음을 감지하라. 나는 온전하고 완벽하고, 튼튼하며 강하거니와 정답고 조화로우며 행복하다고 자기 암시를 반복하고 확신하라. 어둠은 빛과 함께 있을 수 없다. 병은 건강과 함께 있을 수 없다. 가난은 부와 함께 있을 수 없다. 증오는 사랑과 함께 있을 수 없다. 이것이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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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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