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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열 칼럼]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되어보자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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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붉은 태양이 환하게 반기네요.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이 드넓은 세상에 탄생한 옥동자에게 부모와 친지들의 덕담이 듬뿍 넘치는 훈훈한 순간이다. 성장과정을 통해 “아주 먼 훗날까지 계획을 세운다.”는 만년지계(萬年之計)로 방긋한 미소가 넘치는 존재가 되어보자.

세상살이에서 초년, 중년, 말년의 인생과정이 있다. 초년에는 지식을 터득하고, 젊고 능력을 발휘하는 중년에는 업적이나 공적인 실적을 축적한다. 삶의 말년에는 “명성이 헛되지 않는다.”는 명불허전(名不虛傳)이 되어 환희의 웃음을 만끽하자.

지구의 생명체인 동물과 식물은 욕구 중에 종족번식을 위해 능력을 갖춘 유전자를 찾는다. “사제지간 학문을 서로 합심하여 잘 이룬다.”는 줄탁동시(啐啄同時)로 지식을 배워 익히는 단계과정을 통해 다양한 능력을 두루 갖춘 전문인을 희망한다.

우리 모두는 교육열이 남다르게 높기에 공부하기 좋은 환경과 학교를 희망한다. 중국의 “맹자어머니가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묘지, 시장, 학교부근으로 세 번 이사하였다.”는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는 성장과정에서 주변 환경을 매우 중요시 한다.

국가는 국민, 주권, 영토가 구성요소이다. 주권과 영토는 변함이 없으나 국민의 능력향상을 위해 국가는 의무교육과정을 이수토록 한다. 개개인은 새로운 학문을 터득하여 전문인으로서 자질을 높이기 위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라.”는 매사진선(每事盡善)의 자세가 충만하다.

국가가 법률로 어린이를 학교에서 받게 하는 의무교육이 있다. 이후에는 전문인이 되는 과정에서 난이도가 높은 다양한 지식을 터득하고자 “갈고닦아 더 나아지게 한다”는 탁마(琢磨)의 자세로 불철주야 혼신의 정신으로 새로운 지식에 터득하여 높은 경지에 이른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네 가지 감정”인 희로애락(喜怒哀樂)의 길을 걷게 된다. “즐겁고 흥겨움에서 오는 기쁨”의 희(喜), “화가 날 정도로 섭섭하고 분한 노여움”의 로(怒), “슬픈 마음”의 애(哀), “즐거움의 느낌”에서 오는 락(樂)을 인지하면서 항상 웃음보가 터지는 삶의 맛을 즐기게 된다.

즐거운 삶을 추구하는 자세에서 “옳고 바른 도리”인 정의(正義)롭게 올바른 행동을 해야 한다. “사실이 아닌” 거짓과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꾸며서 말하는” 거짓말은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진다는 옛말에서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을 수 있다”는 소탐대실(小貪大失)을 항상 마음에 새겨두자.

자만과 교만에 젖어들면 “다른 이들의 잘못은 잘 보여도 자신의 잘못은 인지하지 못하므로 자신에게 엄격하고 신중을 기하라”는 목불견첩(目不見睫)을 깊이 새기자. “마음이 너그럽고 슬기로우며 덕행을 많이 베푼 사람은 적이 없다”는 인자무적(仁者無敵)이 되도록 노력하자.

공직자는 직권을 남용하면 아니 된다. “공적인 것을 앞세우고 사적인 것은 뒤로 한다.”는 선공후사(先公後私)를 잊지 말아야한다. “십 년 가는 권세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는 권불십년화무십일홍(權不十年花無十日紅)을 기억하면서 정의로운 삶을 추구하자.

국민에게 공직자는 청렴자세로 “세상에 널리 인정받아 좋은 평판”의 명예(名譽)를 찾아야 한다. “명성은 헛되이 얻을 수 없다”는 명불허득(名不虛得)으로 오랫동안 후대에까지 존경을 받아 “만리 밖의 일을 환하게 안다”는 명견만리(明見萬里)의 관찰력으로 가문에 영광을 가져보자.

지난 9월30일자 조간신문에 내과와 산부인과 전문의인 최고령 현역 여의사가 노년환자들을 돌보다가 94세를 일기로 영면하신 생전에 밝은 표정의 사진을 보는 순간 가슴이 뭉클하였다. 평소에 세 마디 “힘내라, 가을이다. 사랑해”라는 봉사정신이 마지막까지 웃는 분이 아닌가 한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는 호사유피인사유명(虎死留皮人死遺名)을 명심하자. “어떤 한 가지 약이 온갖 병에 두루 효험을 나타낸다.”는 백병통치(百病通治)의 정신자세로 인생사에서 “이로운 것이 하나 있으면 해로운 것도 하나 있다”는 일득일실(一得一失)을 생각하면서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되어보자.”

김순열 / 경영학 박사, 김순열경영연구소장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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