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 운영위원회 4월 정기행사 개최

단체사진

포천신문사는 22일 오후 1시 30분 군내면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4월 정기 불우이웃돕기행사 및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강옥자 위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경과보고, 강옥자 위원장 인사말, 참석위원들 인사말, 안건토의, 건의사항, 공지사항에 이어 성금 및 물품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앞서 진행 된 운영위원 회의에서는 4월 불우이웃돕기 대상자를 심도있게 선정했으며,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운영위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대상자 발굴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행사는 결혼하여 남편과 헤어진 후 어린 자녀들과 어렵게 살고 있는 가정, 자녀는 있으나 사업 실패 후 각자 떨어져 지내며 몸도 아프고 혼자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가정, 허리 수술로 거동이 불편하고 현재 치료중이며 혼자 힘들게 살고 있는 3가정을 선정해 각각 현금 15만원과 쌀 20kg x 1포씩을 전달했다.

강옥자 위원장은 "봄이 철철 넘쳐 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있다. 감기가 유행하고 있는데 건강 잘 챙기셔서 꽃구경도 하시고 즐겁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열 회장은 "한달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건강이 최고의 자산이며 인생은 두발로 걸을때까지 우리의 삶이니 항상 용기와 꿈 잃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한 후 "포천신문이 지속되는 한 또 포천에 불우한 이웃이 있는 한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 행사는 항상 여러분과 같이 갈 것이다. 어려운 이웃 발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옥자 불우이웃돕기 운영위원장(좌),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국민의례

(좌) 강순덕, 강옥희 위원

4월 수혜자

전체회의모습

성금 전달식

물품 전달식-강옥자 위원장

물품 전달식 (좌)최호열 회장, 강옥자 위원장

물품 전달식 (좌측부터)강순덕, 강옥희 위원, 최호열 회장, 강옥자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