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문화센터운영위원회가 지난 27일 고은빌딩 2층 대회의실에서 제68차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동원 위원장, 최호열 포천신문 명예회장, 이중희 고문, 안병호 총무, 이상범 (노인명예기자단) 고문, 최미경(신문발송봉사위원회)·이무일(산악회)·박향임(주부명예기자단)·김도경(음악동호회)·이효정(골프회)·정동길(불우이웃돕기)·함윤식(시민기자단)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각 단체별 예정 행사계획를 점검하면서 정확한 행사진행 경과와 참고 사항을 확인했다. 안건 토의에서 위원들은 포천신문 홍보에 대해 임원부터 유료 구독하고 주변사람들 독려를 해야한다는 의견 등을 개진했다.
장동원 위원장은 "이제 처서도 지나고 유난히도 더웠던 올 여름도 끝이 보인다"며 "이제 포천신문은 바닥을 치고 새롭게 도약할 일만 남았다. 문화센터운영위원회도 포천신문의 도약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동원 위원장의 초청으로 자리에 참석한 최호열 명예회장은 "포천신문 문화센터운영위원회는 포천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각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문사와의 유기적 관계를 도모하고자 만든 단체"라며 "이제 8월도 마지막주가 지나가고 있다. 남은 올 한해도 후회가 남지않도록 계획했던 모든 일을 이뤄가길 바라고, 오늘 이 자리는 각 단체들의 화합과 친목,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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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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