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포천 신경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참다운 새사람, 능력과 아이디어 넘치는 김창균 포천시장 예비후보’ 라고 강조했다.
출마 배경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현재 포천은 전문적 지식을 갖춘 후보, 중앙의 중요부처와 경제계의 주요 인사들과의 넓은 네트워크를 갖춘 후보, 균형적 감각과 시민의 아픔을 대변하는 따뜻한 후보를 필요로 한다”고 강조하고 “포천의 시대적 요구와 새로운 포천을 열망하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정체와 답보에 빠진 포천에 돌파구를 열고, 희망이 넘치는 포천을 만들기 위해 포천시장 후보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등소평의 흑묘백묘론처럼 새누리당, 민주당 모두 지역에 도움이 된다면 활용해야 한다며“풀뿌리 민생정치의 기반인 기초선거는 정당공천을 할 경우 주민의 이익보다는 당리당략에 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커 지역정치가 중앙에 예속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기북부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포천의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적극적인 세일즈 및 창의적인 지역개발에 힘쓰는 한편으로 능력에 맞는 인사행정으로 실력 있는 공무원들의 의욕을 고취시킬 것” 이라고 주장 했다.
현재 ㈜필마트 대표, 의정부지방법원 포천시법원 민사조정위원, 고려대 경영대학교우회 부회장과 포천교우회장을 맡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포천시 선거관리위원, 안암경제연구소장, 포천중학교 학교운영위원 등을 지낸바 있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14년 04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