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싹 협동조합 권대표 중증장애인 자립을 위한 희망싹 그림공모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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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장애는 가질수 있다 장애는 97%가 살아가면서 발생한다고 한다. 스스로 자립을 하여 생활을 하면 다행이지만 큰 장애을 가진 분들은 자립이 어렵다.

늘 남몰래 봉사하고 도움을 주던 디자인사이트 권대표는 얼마전 97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근우회를 통해 미국 조바이든 대통령의 봉사상을 수여 받았다.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2023년도 12월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함께 희망싹협동조합을 만들어 제1회 포천시 장애인그림공모전 희망싹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희망싹 공모전은 포천시에 주소를 둔 발달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그림을 그림판매와 함께 디자인을 활용하여 발생하는 저작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권대표는 10년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에서 편집국장 및 홍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제1회 발달장애인 체육대회 행사시 많은 장애인들이 즐겁고 함께 있는 시간을 보면서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장애인들을 보고 자립을 할수 있게 도움을 주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평소에 작은 인쇄물 작업으로 지원을 하다가 지속적인 수익을 발생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런 아이디어를 내었다고 한다 현재 희망싹은 특허청에서 상표를 출원하였다고 한다.

혼자서 공모전을 주최하기 어려웠지만 모 지역언론사의 후원과 포천사회복지협회에서 행정지원 그리고 포천시지역공동체주민제안공모사업으로 활동중인 통두레사람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7월10일부터 8월 15일까지 공모전을 실시하며 후원을 해주시는 기업이나 개인은 후원증과 전액 기부영수증을 발급해드리며 후원계좌는 농협 302-1241-2205-61 권대표이며 출품을 하는 장애인들에게는 작가증을 발급하여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관련 공모전과 후원문의는 희망싹협동조합을 031-541-1070으로 문의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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