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근로자 공동체가 포천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2007농구리그 결승전과 폐막식이 9월16일 오후4시 포천종합체육관에서 300여명의 필리핀 근로자들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결승전은 AJ KOREA 팀과 동두천팀이 만나 승부를 가려 AJ KOREA 팀이 크게 이겨 챔피언이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300만원을 행사지원금으로 기탁한 전방진 세이프건설 회장이 참석해 챔피언을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번 리그에서는 모두 13개 팀이 참가했으며 3개월 동안 계속됐으며 팀은 필리핀에서 온 근로자들의 출신지역별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상식을 마친 전방진 세이프건설 회장은 “낯선 땅에서 살아가면서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한국에서 사는 동안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