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말이국수 본점 대표 함병현 (사진)
김순희(사진․주부명예기자단 내촌면지부장)
계산대에서 서서 하루를 보내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함을 느끼게 하는 분이 있다. 70세가 넘은 어르신 한 분이 "이제 그만 앉아서 계산하셔도 될 것 같은데 힘들게 왜 서서 계시나요"
"손님이 식사를 하실 때 제가 앉아 있는 것은 도리가 아닌 것 같아서 20년 넘게 이렇게 하고 있지요"
항시 뵐 때마다 정갈한 모습을 하고 계시는 분이기에 처음엔 차갑게 느끼며 다가섰다. 20년 넘게 한자리 지키며 "김치 말이 국수"(대표 함병현)를 경영하고 계시는 분이 바로 그분이다.
뼈는 우릴 수록 그 맛이 진국이 된다고 하지만 이분은 대하면 대할수록 어쩔 수 없는 매력에 빠져 버리고 만다.
칠십이 훨씬 넘은 연세에도 틈나는 대로 책을 읽는 모습도, 그분의 경영 노하우가 배어 있는 거 같아 생각지 않은 모습이 멋있다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조금이라도 주위에 도움이 되고자 장애인들께도 조금씩 보탬을 주시고 가게에 커피 자판기에 붙여놓은 "여기서 나온 이익금은 내촌중학교 급식비에 후원합니다"라는 문구도 새삼스럽게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곳곳에 새겨 있음을 느끼게 한다.
몇 년째 계속하고 계시다며 할 수 있으면 계속하시겠다는 그 말씀에도 마음이 훈훈해 짐을 느끼게 했다.
국가보훈처에서 주는 연금도 거절했단다. 지금 잘 살고 있는 것도 고맙게 생각하고 본인 아닌 다른 곳에 더 요긴하게 쓰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직접 보훈처에 가서 거절했다는 그분의 말씀에 그분의 자식들에게도 감사함을 느끼게 했다.
하나를 가지면 두개를 더 가지고 싶은 것이 우리들의 마음인데 마음 비우고 후덕한 마음으로 살고 계시는 그 분의 모습에 그만의 노하우가 성공으로 이끌었다는 생각을 했다.
각 지역에 4개의 체인점을 두고 계시는 김치 말이 국수(본점 함병현)는 이제 내촌을 대표하는 포천시 자랑할 만한 맛있는 집으로도 선정되었단다.
김치를 판매하는 허가증도 개설해서 맛있는 김치를 판매도 하고 계신다.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더 많은 일을 하실 것이라고 강조하신다. 외지에서 들어와 이제 안정된 모습이 된 그 분의 모습에 오늘도 계산대에 서서 웃으며 손님 맞는 모습을 보며 환한 웃음도 같이 지어 본다
내가 만난 ꡐ멋진 老人ꡑ
김치말이국수 본점 대표 함병현 (사진)
김순희(사진․주부명예기자단 내촌면지부장)
계산대에서 서서 하루를 보내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함을 느끼게 하는 분이 있다. 70세가 넘은 어르신 한 분이 ꡒ이제 그만 앉아서 계산하셔도 될 것 같은데 힘들게 왜 서서 계시나요ꡓ
ꡒ손님이 식사를 하실 때 제가 앉아 있는 것은 도리가 아닌 것 같아서 20년 넘게 이렇게 하고 있지요ꡓ
항시 뵐 때마다 정갈한 모습을 하고 계시는 분이기에 처음엔 차갑게 느끼며 다가섰다. 20년 넘게 한자리 지키며 ꡐ김치 말이 국수ꡑ(대표 함병현)를 경영하고 계시는 분이 바로 그분이다.
뼈는 우릴 수록 그 맛이 진국이 된다고 하지만 이분은 대하면 대할수록 어쩔 수 없는 매력에 빠져 버리고 만다.
칠십이 훨씬 넘은 연세에도 틈나는 대로 책을 읽는 모습도, 그분의 경영 노하우가 배어 있는 거 같아 생각지 않은 모습이 멋있다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조금이라도 주위에 도움이 되고자 장애인들께도 조금씩 보탬을 주시고 가게에 커피 자판기에 붙여놓은 ꡒ여기서 나온 이익금은 내촌중학교 급식비에 후원합니다ꡓ라는 문구도 새삼스럽게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곳곳에 새겨 있음을 느끼게 한다.
몇 년째 계속하고 계시다며 할 수 있으면 계속하시겠다는 그 말씀에도 마음이 훈훈해 짐을 느끼게 했다.
국가보훈처에서 주는 연금도 거절했단다. 지금 잘 살고 있는 것도 고맙게 생각하고 본인 아닌 다른 곳에 더 요긴하게 쓰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직접 보훈처에 가서 거절했다는 그분의 말씀에 그분의 자식들에게도 감사함을 느끼게 했다.
하나를 가지면 두개를 더 가지고 싶은 것이 우리들의 마음인데 마음 비우고 후덕한 마음으로 살고 계시는 그 분의 모습에 그만의 노하우가 성공으로 이끌었다는 생각을 했다.
각 지역에 4개의 체인점을 두고 계시는 김치 말이 국수(본점 함병현)는 이제 내촌을 대표하는 포천시 자랑할 만한 맛있는 집으로도 선정되었단다.
김치를 판매하는 허가증도 개설해서 맛있는 김치를 판매도 하고 계신다.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더 많은 일을 하실 것이라고 강조하신다. 외지에서 들어와 이제 안정된 모습이 된 그 분의 모습에 오늘도 계산대에 서서 웃으며 손님 맞는 모습을 보며 환한 웃음도 같이 지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