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 포천점은 신읍동 필마트 1층(구 예원프라자)에 공간을 마련하고 23일 오픈식을 가졌다.
아름다운 가게 75호 포천점은 포천리더스 클럽 회원들이 나눔과 순환의 원리를 지역사회에 보급해야겠다는 취지에서 2녀여간의 노력끝에 오픈하게 됐다.
이날 오픈식은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한 탤런트 전인화씨, 고조흥 국회의원, 이강림 시의회 의장, 임희동 포천시법원장, 최길용 포천교육장 및 아름다운 가게 포천점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름다운 가게는 재단법인 아름다운재단 산하에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로 박원순 변호사가 상임이사로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을 도모하여 우리사회의 생태적,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며, 얻어지는 수익의 나눔과 기부를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의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식의 성장과 풀뿌리 공동체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아름다운 가게 포천점은 임희동 포천시 법원장의 각고의 노력의 결실이며 그 동안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2차례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개점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
또한 김창균 필마드 대표가 점포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포천리더스클럽, 라이온스클럽, 로타리클럽, 자원봉사센터 회원 등이 6천만원을 모금해 실내 인테리어와 차량을 제공했다.
앞으로 아름다운 가게 포천점이 포천 시민들의 아름다운 힘으로 포천지역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름다운 가게 포천점 양주승 공동대표는 “아름다운 가게가 情이 많고 나누기를 좋아하는 포천시민의 마음밭에 나눔과 순환의 씨앗을 심는 지핌 불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면서 “아름다운 가게가 잘 운영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기틀이 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상임대표는 “포천점은 아름다운 가게중에서 가장 작은 도시에서 개점했지만 입점을 추진하는 사람이 헌신적이었다”고 말하고 “지역의 리더들이 동참하고 있는 만큼 큰 기대를 갖고 있고 잘 운영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