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30 오후 03:16:0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종합

[추천 이야기 한마당] 낮추면 비로소 높아지는 진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2월 22일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이면 그것으로 족하다. 그냥 열린 마음으로 있어라. 가만히 있어도 열린 마음이면 그건 주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꽃들이 다투어 피고 뭇 짐승들이 와서 머물고 머물다가는 떠난다.


그러나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고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라.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넓은 들판엔 아무리 많은 양을 쌓아 놓아도 여전히 빈 자리가 남는다.


열린 마음은 강하다.아무것도 지킬 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맞서지 않으니 누구도 대적하려 하지 않는다.그 마음은 곧 허공과 같을 진대 누가 감히 꺾으려 들겠는가.


높이 오를수록 낮아져야 한다.


많이 가질수록 가난해져야 한다. 목에 힘을 빼고 어깨에 힘을 빼라.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라.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는다. 그리되면 모두가 나와 더불어 살고 아낌없이 나누기를 즐겨 할 것이다. 거기에 자유인의 길이 있다. 세상에 제 아무리 높은 것이라도 세우지 않은 것과 높이를 다툴 수는 없다. 그래서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하다는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손에 달려있다. 그런데 그 손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다. 준비되지 못한 내마음 준비되지 못한 어리석은 내손..


남에게 손가락질 할 때마다 세개의 손가락은 항상 자기 자신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ㅡ좋은글 중에서 ㅡ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2월 22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