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도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의정부교도소(소장 강동운)직원들의 미담이 훈훈한 감동이 되고 있다.
의정부교도소에서는 가장이 교도소에 수용됨에 따라 가족들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수형자 4명을 선정, 가족들을 초청해 각각 성금 20만원씩을 전달하고, 가족간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교화접견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나눔의 샘(양로원)과 이삭의 집(고아원)을 방문하여 2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의정부교도소 소속 직원들이 지난 1년 동안 매달 급여에서 500원 ˜ 3,000원씩 적립해 마련한 것이어서 작은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직장 동호회인 신우회(기독교), 성심회(천주교), 불심회(불교)회원들도 그 동안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00여만원을 무의탁 수용자 영치금 지원과 선재동자원, 요셉의 집 등 관내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는 등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참여하고 있다.
강동운 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과 봉사활동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