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YMCA리틀야구단이 서울광진구리틀야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1월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동안 산정호수 한화콘도에서 동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광진구 15명, 포천 10명 등 25명이 참가해 산정호수 눈썰매장에서 썰매를 타고 난 후 온천욕을 즐기고 나서 식사후에 김석영 광진구 리틀야구단 감독(전 롯데자이언트선수)으로부터 야구규칙과 경기진행 등에 대한 강의를 듣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밤에는 선수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자기소개와 앞으로의 꿈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다음날에는 영북중학교에서 미니게임을 개최하여 선수들에게 알찬 수련회가 되도록 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 나선 김석영 감독은 ꡒ엘리트 야구보다는 리틀야구단에서 활동한 선수들이 나중에 프로에 데뷔하여 멋진 선수로 성장하는 확률이 매우 높다ꡓ고 강조한다.
우리나라에는 리틀야구단이 25개, 엘리트 야구단 108개가 운영중이다. 김 감독은 왜 엘리트 야구를 안하고 리틀야구를 하는 이유는 리틀야구는 주입식 교육보다는 성장선을 고려하는 스포츠과학적 원리에 입각해 조금씩 자주 운동하여 생각하는 야구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날 수련회를 마련한 장승호 포천시야구협회장은 ꡒ포천YMCA리틀야구단이 이번 수련회를 통해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ꡓ며 ꡒ실내동계훈련장을 가산면 금현리에 마련하고 피칭머신기도 일본에서 도입하여 날씨가 추운날에도 실내훈련장에서 연습할 수 있다ꡓ고 밝혔다.
또 포천 YMCA사회인야구단이 창단식을 갖고 운동과 활동을 시작했으며 동계훈련장을 리틀야구단과 사회인야구단이 함께 사용해 나갈 계획이다.
장 회장은 앞으로 리틀야구단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사회인야구단의 리그운영자금으로 차량을 구입하여 운행해 나갈 계획도 밝혔다.
특히 오는 7월24일부터 8월5일까지 포항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회 KOB배 대회에 포천YMCA리틀야구단이 처녀출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