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북면 주민들이 한데 모여 새해를 맞이했다. 1월1일 영북면 기수연합회(회장 김재영)와 대회산리 청년회(회장 최남규)는 영북면사무소(면장 배상택)와 영북농협(조합장 이상용)의 후원으로 영북면 대․소회산리 소재 은장산에서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해년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새벽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영북면사무소에서 대기중인 차량 7대 (25인승 6대, 45인승 1대) 및 개인차량을 이용하여 대회산리로 이동, 등산로를 통해 가족․단체별로 이동하여 은장산 정상에서 새해맞이, 무사평안 기원제, 소망기원 풍선날리기, 새해인사, 경품추첨, 떡국나누어 먹기등 순으로 진행됐다.
배상택 영북면장은 인사말에서 ꡒ 대․소회산리가 영북면에서도 소외된 지역이라 등산로 개발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켜보자는 취지에서 주민들이 전체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여 이번 은장산 해맞이 축제를 하게 된 것으로서 이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의 이완된 분위기를 화합하는 분위기로 전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ꡓ고 밝혔다.
김재영 기수연합회장은 ꡒ은장산을 중심으로 대․소회산리등 낙후된 지역의 운천 관광자원을 이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유도하여 지역의 단합과 화합을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된 것이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ꡓ고 강조했다.
칼라TV, 전기밥솥, 전자렌지, 진공청소기, 김치냉장고, 세탁기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기도 한 이번 행사는 당초 참석인원을 500여명으로 예상하여 준비했으나 1,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큰 관심과 호응을 받은 축제로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