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포천시협의회(회장 장혜광)는 12월22일『자연보호헌장선포 제2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단풍잎돼지풀제거사업과 반딧불이 증식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장관을 비롯하여 자연보호중앙총연맹총재, 포천시장과 포천시의회의장 표창장등 40명의 자연환경보전활동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세미나를 진행한 장혜광회장은 ꡒ그동안 실시한 새집달아주기, 다슬기 방류사업과 단풍잎돼지풀제거 사업에 대한 실적 및 문제점등을 영상자료로 발표하고 생태계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다짐하였으며 회원들과 시민의 지속적으로 참여ꡓ를 당부하였다.
발표자료에 의하면 포천에는 3종의 반딧불이가 서식하며 다슬기 방류사업 등을 통하여 무주군에 뒤지지 않는 반딧불이의 서식 여건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원가입
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입력 : 2006년 12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