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돕기 앞장

의정부시 장암동에 소재한 꺼먹토종구이의 강희국 사장이 동관내 경로당 3개소와 장암종합사회복지관의 어린이공부방과 바다교실 회원(정신지체장애인)들에게 사랑의 떡을 지난 12월22일 전달했다.

강 사장은 평소에도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 청소년 돕기에도 앞장서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꿀떡, 바람 떡, 절편, 인절미 등을 전달해 주어 받는 모든 분들이 즐거워했다.

한편, 강희국 사장은 평소에도 소리 없이 어려운 가정을 돕고 있으나 이번에도 동사무소에 기탁해 복지관 등에 전달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강 사장은 이 떡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경로당에는 직접 전달하겠다며 바쁘게 발길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