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문화원(원장 이만구)은 12월20일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및 이강림 시의회의장,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각급기관 단체장과 문화가족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 문화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세모의 시점에서 각 분야에서 지역문화 발전에 헌신해 온 문화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유공자에 대한 시상 및 문화학교 수료생들의 공연 및 작품 전시회, 만찬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이만구 문화원장은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한 좋은 책 읽기운동 독후감 입상자, 문화유적답사 소감문 작성부문 입상자, 문화학교 2006년도 수료생 504명에 대한 수료증과 18개 과정 봉사상 시상을 했으며, 지난 1년 동안 각 분야에서 수고하신 관계자들의 노고와 협찬에 대한 감사의 말과 함께 특색 있는 지역 고유의 문화정체성 확립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가진 문화행사는 축시낭송을 비롯 지난 1년간 포천문화학교에서 배운 기타공연, 우리 춤 체조, 대금, 성악교실중창,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만찬을 가짐으로써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는 20일부터 26일까지 문화학교에서 연마한 꽃꽂이, 사군자, 한국화, 전통 및 현대서각, 고색한지공예, 규방공예, 전각 등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자랑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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