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의 先導的 역할

의정부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2월12일 오후4시30분 예다움에서 김문원 의정부시장, 박형국 새마을지회장 등 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년을 총결산. 평가하는 2006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대회는 의정부시새마을운동의 1년을 총결산. 평가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행사로서, 결산보고와 유공지도자 표창, 대회사,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로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주제로 단막극 공연, 회원 단합행사로 장기자랑 등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올해 우수회원으로 표창을 수상한 지도자로 새마을포장은 김형두 직.공장협의회장, 국무총리 표창은 강옥자 자금동새마을부녀회장, 행정자치부장관은 박기환 신곡1동협의회장, 경기도지사상은 김광순 송산1동새마을부녀회장외 2명, 새마을중앙회장상은 이상봉 의정부2동협의회장외 4명 등 총 32명의 지도자가 올해 우수 지도자로 선정되어 포장 및 표창을 받았다.

김문원 의정부시장은 치사를 통해ꡒ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주요 활동사항 결산을 들으면서 1년 동안 시 발전과 자연보호 운동에 적극 활동해준 여러분들과 오늘 수상한 32명의 지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내년에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바 지도자 여러분들께서 앞장서서 노력 줄 것을 당부한다ꡓ고 말했다.

또한 박형국 새마을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ꡒ올 한해 동안 새마을운동의 추진 성과를 총 결산하는 뜻깊은 자리며, 지도자 여러분들께서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준데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어렵게 살고 있는 시민들을 찾아다니는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하자ꡓ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