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영중면 금주2리 노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천연비누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노인들은 고운 가루비누(soap powder)에 노화방지와 보습 효과가 있는 인삼과 황토분, 녹차 우려낸 물 등, 생활 속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혼합해 각자 원하는 모양으로 천연비누를 만들었다.
교육을 주관한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비누 만들기는 손을 움직이고 모양을 구상해야하기 때문에 두뇌회전을 통한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ꡐ농촌노인 교육활동 지원사업ꡑ의 일환으로 수지침, 요가, 우리민요배우기, 생활원예, 요리실습 등 다양한 내용의 은빛교실을 운영하고 문화체험, 화단조성, 소득활동을 지도해 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는 내년에도 새로운 노인회를 대상으로 2년 동안 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