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흥(포천․연천) 국회의원은 12월7일 연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ꡐ경기북부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ꡑ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대진대학교 소성규 교수의 사회로 고조흥 국회의원의 개회사, 김문수 경기도지사 및 김규배 연천군수 축사가, 주제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대진대학교 손준상 교수의 ꡐ군사시설보호법 설정, 해제에 따른 지역경제 문제점은 무엇인가ꡑ, 박태원 한국관광공사 연구위원 ꡒ비무장지대를 활용한 안보관광 가능성은 있는가ꡓ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에는 연천군의회 김창석 의장, 경기도청 이철행 지역개발국장, 경기개발연구원 최용환 책임연구원, 합참 유경빈 군사시설보호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군사시설보호법의 규제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방안에 대해 장시간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고조흥 국회의원은ꡒ연천을 포함한 경기북부지역은 오랫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안보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ꡓ며 ꡒ이로인한 지역주민들의 경제․문화․교육적 피해와 고통도 어쩔 수 없는 것으로 감내 해왔다ꡓ고 밝혔다.
고 의원은 이어 ꡒ이제 지역의 경제적 이익과 발전을 위해 법적․제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는 데 우리가 공감하게 되었다ꡓ며 ꡒ이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군사시설보호법의 적용범위 등을 재검토하고 비무장지대 및 군사시설 등을 활용한 경제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도출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ꡓ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