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장 “ 전국민화합 어울림 페스티벌 10월12일 대구엑스코서 개최

ⓒ 포천신문

(사) 한국장애인새마을운동연합회(중앙회장 박흥민)는 오는 10월 12일(일) 오후 6시, 대구광역시 엑스코 서관 1층에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공연 「전국민화합 어울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화합과 상생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사)한국장애인새마을운동연합회 포천지회(지회장 박건태), (사)한국장애인환경실천협회 포천지부(지부장 송창환), 열린정보장애인협회 포천지회(지회장 이붕규) 등 포천 지역 단체들의 협조와 참여가 더해져 의미를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포천시 장애인 60여 명이 직접 참여하여 전국민과 함께하는 사회통합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포천시 참가자들은 2025년 10월 12일 낮 12시 소흘읍사무소에 집결하여 출발하며,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지역 간 교류와 연대의 의미 있는 여정을 함께한다.

행사는 (사)한국장애인새마을운동연합회가 주최, 어나더레벨이 주관, 전국민화합위원회가 참여하며, ㈜핑고와 ㈜에스엠피유니온이 후원으로 참여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힘을 보탠다.

무대에는 ▲김연자 ▲김용빈 ▲박서진 ▲에녹 ▲오유진 ▲정해은 ▲진성 ▲홍진영 등 대한민국 대표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며, MC 김재옥이 현장의 흥과 열기를 이끌 예정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무료공연은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지역과 전국이 함께하는 나눔과 화합의 자리”라며, “특히 포천시 단체들의 협력과 장애인 60명의 동참으로 소외계층의 참여 폭을 넓힌 만큼, 많은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개요
• 행사명: 전국민화합 어울림 페스티벌
• 일시: 2025년 10월 12일(일) 오후 6시
• 장소: 대구광역시 엑스코 서관 1층
• 주최: (사)한국장애인새마을운동연합회
• 주관: 어나더레벨
• 참여: 전국민화합위원회
• 후원: ㈜핑고, ㈜에스엠피유니온
• 출연: 김연자, 김용빈, 박서진, 에녹, 오유진, 정해은, 진성, 홍진영
• MC: 김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