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민간단체인 (사)더불어 사는 사회 산하 ‘포천노인복지센터’가 포천시 신읍동 등에 거주하는 노인 2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최근 군내면 용정회관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 노인들은 이날 정성껏 마련된 오찬을 함께 한 뒤, 문화예술단의 공연과 태권도 및 해동검도 시범, 가수 명국환 씨 의 축하공연 등을 감상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박윤국 포천시장도 경로잔치에 참석해 노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장수지팡이를 전달해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2004년 5월 설립된 포천노인복지센터는 그간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들에게 가정봉사원을 지속적으로 파견해 세탁, 청소, 취사, 말벗, 병원동행 등이 가능하도록 해왔으며, 종이접기와 레크리에이션 등의 여가봉사활동과 목욕봉사도 펼치고 있다. 복지센터는 포천시 인구 16만 명 중 10%가 넘는 1만 7천여 명이 65세 이상 노인인구라며, 시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어려운 노인들에게 더욱더 다양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