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북면(면장 배상택)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 영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거동불편노인 30명에게 보행기 전달식을 가졌다. 관내 각 단체장 및 수혜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배상택 영북면장은 “보행기 전달사업은 면의 특색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서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보기에 어르신들이 다리가 불편하셔서 어린이 유모차에 의존해 다니시는 모습을 늘 안타깝게 여겨오던 중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오늘 행사를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10일 보행기 20대를 자연농산공사(대표 김헌성)가 기증하여 1차 전달한데 이어 2차분 30대는 한화콘도(본부장 조용하) 10대, 몽베르CC(대표 손권용) 5대, 승화식품(대표 김택곤) 10대, 방위협의회 회장(주영국) 5대를 기증하여 이날 전달하게 된 것. 수혜자는 보행기 신청자 72명(기초생활수급자 27명, 일반거동불편자 45명)중 기초생활수급자 27명과 일반 거동불편자 23명등 운천 1리 백분남씨등 50명이 보행기를 지급받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거동불편 노인들에게 보행편익 제공으로 독립적 이동권이 강화되고 사회구성원의 일부로서 소외감해소 및 역할수행과 함께 참여하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북면은 앞으로 휠체어 임대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