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自矜心과 團合을 고취하자”(사진) 제4회 포천시민의 날 및 시승격 기념행사 시민의 날는 식전행사로 8사단 군악대 퍼레이드와 포천소년소녀합창단 공연, 포천고등학교 댄스동아리와 경복대학 치어리더팀의 공연, 노아의 집 장애아동들의 두드리 댄스, 어머니와 함께 공굴리기, 포천일고 학생들의 포천메나리 시연, 아프리카 토속춤 공연, 포천시립민속예술단 공연, 중국 화이베이시 예술단 공연, 마상 무예, 포천초등학교 학생들의 부채춤 공연 순으로 오후 1시부터 3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오후 4시에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사단 군악대의 반주에 맞춰 대형태극기와 포천시기가 입장했고 14개 읍?면?동 주민들이 입장했다. 이어 내빈소개, 시민헌장 낭독과 시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전영록, 이용, 이은하, 정수라 등 인기가수와 SBS 김정택 관현악단이 출연하는 ‘축하콘서트’가 오후 6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펼쳐진 뒤, 불꽃놀이로 시민의 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또 이날 외국음식 및 향토음식 체험, 연날리기, 무료한방진료, 나눔장터 등 다양한 ‘문화 및 부대 행사’가 마련돼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보다 하루 앞서 18일에는 ‘전야행사’로 가수 조영남, 송창식, 바리톤 김동규가 출연하는 ‘3인 3색 라이브 콘서트’가 저녁 7시 30분부터 100분간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져 포천시민의 날을 더욱 뜻 깊게 했다. 기념식이 끝난 직후 포천시의회 주최로 한탄강댐 건설을 단순 홍수조절용이 아닌 다목적용으로 건설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대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