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대축제 기마순찰대 개막식 홍보(사진) 포천소방서 기마순찰대원 김문수 지사와 함께 입장 지난 13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제9회 119대축제 개막식에서 포천소방서 말에 탄 기마순찰대원이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함께 입장에 눈길을 끌었다. 119대축제는 소방체험 행사를 통해 경기도민에게 불조심 분위기를 전파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와 함께 말을 타고 입장한 홍상태, 이상동, 송민숙 기마순찰 대원은 지난 8월8일 위촉식 및 가두캠페인, 산정호수 등에서 홍보 및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포천소방서가 창설한 119기마순찰대는 너무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정적이고 고전적인 소재로 국민의 흥미를 유발하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또 민간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소방시책을 홍보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하기 위해 창설했다. 기마순찰대를 연중 군중 운집장소와 산정호수, 한탄강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운영함으로써 안전사고예방 계도와 홍보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랜드에서 개최된 제9회 119대축제 개막식에서는 참석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명예소방홍보대사 위촉식, 개회사, 축사, 119소방동요제 수상팀 공연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고, 식후 행사로 테이프 절단, 체험장 및 소방전시관 관람 등으로 이어졌다. 포천소방서는 기마순찰대 운영으로 포천시민 뿐만 아니라 경기도민의 안전지킴이으로서 119브랜드가치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창조적인 활용방안을 모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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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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