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분진시설 작업장 대상 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 실시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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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소방서는 6월 26일, 분진시설이 설치된 날염 가공업체인 경향섬유를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컨설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정 과정에서 분진이 발생할 수 있는 사업장의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포천소방서는 공장 내 화재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소방시설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병행하며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관계인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도 함께 진행되어 상호 협력체계 강화의 계기가 됐다.
임찬모 포천소방서장은 “분진이 발생하는 작업장은 작은 부주의에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 중심의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맞춤형 안전지도를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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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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