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벼 병해충 예찰포 竣工
논1600평 예찰전망대 시험포장 야외교육장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9월 30일
 포천시가 예찰포 기능강화를 통한 보다 효과적인 방제 지도를 위해 영북면 자일리에 ‘벼 병해충 예찰포’를 새롭게 조성하고 ‘예찰전망대’도 건립했다.
지역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량작물 결과평가회와 함께 열린 19일 준공식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벼 병해충 예찰포와 예찰전망대’가 각종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해 친환경 농업 실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혀다.
또 유익한 신품종 정보를 제공해 경쟁력 있는 벼농사를 가능케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존 예찰포는 1978년 신북면 기지리에 설치돼 현재까지 그 기능을 수행해 왔으나 도시화로 인해 주변 농경지가 줄어들고 불빛이 많아져 예찰기능이 약화돼 왔다.
이에 따라 지난 2005년 이전계획을 수립하고 쌀 주산단지인 영북면 자일리 들판에 부지를 선정한 농업기술센터는 ▶논1,600평▶예찰전망대▶시험포장▶야외교육장 등으로 새롭게 예찰포를 조성하고 이번에 완공을 보게 됐다.
이응규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 예찰포 시험포장을 표준방제구와 무방제 다비구, 무방제 보비구로 나누어 벼의 병해충 발생 정도와 생육상태를 관찰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품종비교포를 설치하고 품종별 생육상태와 병해충 저항성 정도를 조사해 포천지역에 알맞은 품종을 가려내고 이를 농민지도에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건축된 ‘예찰전망대’는, 시기별 벼 작황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자일리 들판의 상징물로 자리 매김 될 전망이다. |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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