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농아인협회와 공동으로 평소 청각장애로 인해 사회에서 소외되고 문화체험의 기회가 없는 농아인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지난 13일 개최했다.
농아인 45명이 먼저 방문한 곳은 용인에 소재한 삼성SDI 도우미견(보청견: 청각장애인 안내견)센터를 찾았다.
이곳에서는 청각장애인을 돕는 안내견에 대한 이해와 활용방법 등을 배웠으며, 이어 한국민속촌을 방문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상호간의 레크레이션 등으로 친교와 정보 교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 행사는 농아인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회활동의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농아인회 이성용 지부장은 “평소 청각장애로 정보 접근 기회가 적을 뿐 아니라 문화활동 기회가 전혀 없는 농아인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가활동과 친교 나누기를 통해 보다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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