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제15항공단이 16년만에 15만 시간의 무사고 기록을 달성을 기념했다.
1990년 11월 24일 이후 7일 현재까지 16년 동안 항공안전에 대한 전 부대원의 철저한 다짐과 실천으로 단 한 건의 항공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이다.
육군 항공부대 기준으로는 15항공단이 최장의 무사고 기록을 달성했다는 것이 부대측의 설명이다.
부대 소속 헬기의 15만 시간 무사고 기록은 비행거리 기준으로 2천600만㎞에 이른다며 이는 지구를 700 바퀴 돌거나 서울-부산을 3만4천여회 왕복하는 거리라고 설명했다.
수도권과 중부전선의 전략적 요충지인 포천에 위치한 육군 제15항공단은 정찰. 공격용 헬기인 500MD와 수송용 UH-1H 등을 운용하고 있다.
매월 첫째주 월요일로 지정된 `항공 안전의 날" 행사와 체계적인 비행 안전관리, 주기적인 워크숍 등 항공안전에 대한 부대원들의 혼연일치된 노력이 15만 시간 무사고 기록을 이뤄낸 배경으로 알려졌다.
부대측은 7일 오후 2시 부대내에서 장대상(대령) 단장을 비롯한 장병들과 이강림 포천시 의회 의장, 황영철 포천시 부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만시간 무사고 기록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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