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단1통 경로당에서는 매주 화요일 전문강사를 초빙해 요가를 실시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포천시 선단1통 112-4번지에 위치한 선단1통 경로당(회장 이기원)에는 40여명이 노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요가를 실시하고 있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하는 요가에는 경로당 회원들이 함께 참가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선단1통 경로당 회원들은 1개월에 1~2회에 걸쳐 마을 안길 청소에도 나서고 있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과 실랑이가 벌어진다.
담배꽁초를 차장 밖으로 버리는 젊은이를 꾸짖자 “뭐 그게 잘못된 일이냐?”며 반문할때는 어이가 없어진다.
65세이상이면 경로당 회원자격이 주어지는데 선단1통 경로당에는 70세 회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병치레도 자주한다.
병원에 입원하는 회원이 있으면 단체로 문병에 나서고 있으며 사망하는 회원의 유가족에게는 10만원의 조의금으로 위로하기도 한다.
선단1통경로당 이기원(73·사진) 회장은 “노인들의 그동안 살아온 인생경험을 후대들에게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각 동네 경로당 회원들이 보다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동사무소나 시에서 노인의 복지문제와 사회적인 문제, 건강문제 등 현실의 애로사항도 1개월에 1~2회 정도 토론회를 가져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어렵게 살아온 노인들에게 알기쉽고 배우기 쉬운 내용으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이 회장은 ‘인생의 마지막 기회’ 라는 생각으로 노인회 선단동분회장, 노인회 자문위원장등의 역할을 책임의식을 갖고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선단1통 경로당 신재규(75·사진) 총무는 17대째 선단1통에서 사는 토박이로서 선단1통 경로당 회원들이 잘 모일 수 있도록 연락은 물론 애경사 등을 철저하게 챙기고 있다.
6.25때 군대생활을 시작해 6년간의 조직생활이 선단1통 경로당을 이끌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선단1통 경로당 신백현(72·사진) 부회장은 “경로당 회원여러분들이 서로 상부상조하고 있어 아주 잘 되고 있다”고 자랑했다.
선단1통 경로당에서는 앞으로도 ‘사회에 봉사하고 상부상조하는 상조회원되어 노인복지 증진하자’는 정신으로 1개월에 1회 월례회의를 실시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05년2월28일 선단동사무소가 효가 살아있는 선단동 만들기 일환으로 선단동새마을부녀회와 선단1통 경로당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효를 선양해 나가고 있다.
생명이 살아있는 한 봉사활동에 나서겠다는 선단1통 경로당 이기원 회장을 비롯한 선단1통 경로당 회원들의 뜻이 지역사회와 연결되어 좋은 결실 얻기를 기대한다.
 노인회장 이 기 원
 노인회 총무 신 재 규
 노인회 부회장 신 백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