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1통 경로당에서 열리고 있는 풍물놀이교실 모습
포천시 선단동(동장 강병수)이 올 들어 ‘노후를 아름답게’라는 모토 아래, ‘찾아가는 은빛교실’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문화나 건강 등 각 마을 경로당이 희망하는 내용의 강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자작1통(노인회장 김순태), 선단1통(노인회장 이기원), 설운1통(노인회장 서일석) 등 3개 마을 경로당에서 풍물놀이와 요가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비품구입 및 강사수당 등은 선단동사무소에서 지원하고 있다.
동사무소 관계자는 활력 있는 지역 노인문화를 위해 2007년도부터 연차적으로 ‘찾아가는 은빛 교실’을 확대해 1개 경로당별로 1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선단동은 이 밖에도 포천중문의과대학교와 협의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달 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제1기 은빛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건강관리, 노인복지, 취미생활, 인간관계, 인생과 종교, 사회활동, 종합학습,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은빛 아카데미는 관·학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인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포천시 선단동사무소는 노인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함으로써‘생기 있는 농촌, 활기찬 경로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노후를 보다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그리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생산적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