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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열 칼럼] 새해에는 복록수로 충만한 삶을 추구하자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4년 12월 26일
 
김순열/ 김순열 경영연구소 대표/ 소장 / 경영학박사
 
새해에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뜻을 새롭게 정한다.”는 결심(決心)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혼신의 정신으로 진력을 다하지 않는지요? “타고난 큰 행복과 오붓한 행복으로 녹봉과 수명을 다한다.”는 복록수(福祿壽)로 “하늘과 땅 사이를 가득 채울 만큼 마음이 넓고 커서 어떠한 일에도 굴하지 않고 정의롭게 맞설 수 있다.”는 호연지기(浩然之氣)하는 자세를 지니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기쁨과 만족감을 느껴 흐뭇한 상태인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있어서 그 누군가를 뵙게 된다고 한다. 집안에서는 가족, 사회생활에서는 많은 지인과 다양한 불특정다수 또는 현명하고 지혜와 덕망이 듬뿍 넘치시는 분과 만나게 된다는 일을 생각해보았는지요. “인연이 있으면 천리밖에 있어도 서로 만나게 된다.”는 유연천리래상회(有緣千里來相會)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새해에는 희망이 용솟음치는 나날이 이어지도록 “오래전부터 지니면서 생각하고 있던 소원”인 숙원(宿怨)하는 자세를 가져보자. 2025년은 뱀띠의 해, 천간은 ‘을(乙)’이고, 지지는 ‘사(巳)’에 해당하는 을사년(乙巳年)은 푸른 뱀의 해로 성장과 지혜, 유연한 변화를 추구하면서 신중하고 통찰력이 있다는 해라고들 한다. “부지런한 사람은 성공 확률이 높다.”는 근자필성(勤者必成)을 하자.

2025년 을사년은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에서 62년 주기로 을(乙)은 천간에서 부드러움과 성장, 희망을 상징하며, 작은 새싹이 자라나듯이 다시 시작하는 기운을 말하고, 사(巳)는 뱀의 기운을 상징한다. 뱀은 오래전부터 지혜와 직관, 재생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깊은 겨울을 지나 새해에는 “날(日)마다 나아가고 달(月)마다 무한 발전한다.”는 일취월장(日就月將)을 깊이 새기자.

오늘도 손목시계, 스마트폰에서 시간 또는 책상 위나 벽에 걸려 있는 달력을 보게 된다. 상단에 표시된 연도(年度)가 2025년은 예수께서 탄생한 해를 원년으로 서력기원(西曆紀元)인 서기(西紀)이다. 우리나라는 고조선의 시조인 단군왕검이 즉위하여 단군조선을 개국한 해인 서기전 2333년 원년으로 올해가 단군기원(檀君紀元)으로는 단기(檀紀) 4358년을 다시 한 번 더 기억하자.

새해에는 가족 모두가 행복한 보금자리가 이루어지도록 다짐과 각오로 간절한 소망을 이루자. “복이 넘치면서 좋은 일이 일어날 조짐이 보인다.”는 상서(祥瑞)로운 기운(氣運)이 대문, 현관 안으로 줄지어 가득 들어오는 나날이 되도록 노력을 해보자. 지난해에는 좀 미흡한 성과였지만 새해에는 만끽하는 성취를 이루어 “세상이 평안하고 평화롭다.”는 태평연월(太平烟月)을 누려보자.

사람은 누구나 생명체의 본능인 그 무엇을 소유하고자하는 욕구가 충만한 존재이다. 제일 먼저 찾는 것은 먹거리로 취식해야 활동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는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한 낮과 한 밤이 지나는 동안 사람 사이의 연분(緣分)으로 인연(因緣)이 이루어지는 관계에서 은혜(恩惠)를 저버린다면 언젠가는 큰 화를 당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즐거운 하루생활을 하다보면 “세상에 죽으라는 법은 없다는 말이 있다.”는 말을 옛 어르신들로부터 들을 적이 있다. 현실에서 열심히 일을 하다 보면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을 때 슬기롭게 극복하라는 차원에서 오래전부터 삶의 지혜가 담긴 말이 아닌가 한다. “하고자하는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결실을 얻을 수 있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하는 마음을 가지자.

세상에 태어나 “여러 해가 지나는 동안 노력이나 경험으로 진행된 세월”이라는 연륜(年輪)이 쌓이다보면, 지난날 잘한 점 보다 못한 점에서 아쉬움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고들 한다. 지나간 한해를 다시 생각하다보면 즐거웠던 일, 아쉬움만 남는 일이 가끔은 머릿속을 스쳐지나간다. “지난 옛것은 간직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인다.”는 토고납신(土鼓納新)하는 자세를 가지자.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한 결과에서는 배신이라는 두 글자는 없다고 한다. 오늘도 지난날을 되새기는 말보다 앞날에 큰 성공을 위한 세부적인 대화를 많이 나누는 사람과 자주 만남으로 긍정적인 생각에 젖어보자. “저 먼 거리인 만리까지 희망에 찬 앞길을 내다볼 수 있다.”는 만리전정(萬里前程)으로 미래에 대한 밝고 좋은 꿈을 펼칠 수 있음에 기대하는 마음을 듬뿍 가지자.

이 순간 “바라고 원한다.”는 소망하는 자세로 새해에는 지난해 보다 더 발전된 나의 모습을 모든 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매사, 혼신의 정신으로 노력을 하자. 이를 위해서는 만나는 이들에게는 먼저 덕담을 나누고, 주변 이들에게는 나눔과 봉사, 거짓이 없는 행동과 정의로움이 넘치는 습관, 바른 도리라는 의리를 지키면서 “새해에는 복록수로 충만한 삶을 추구하자.”에 참여해야지요.

김순열/ 김순열 경영연구소 대표/ 소장 / 경영학박사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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