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회장 김선진, 부녀회장 김정숙)는 음식점 ‘평화반점’을 운영하는 정봉호(45세)씨와 함께 8일 오전11시부터 오후2시까지 생연1동 동사무소 앞에서 홀로 사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과 관내 7개소 경로당 어르신들 약200여명을 모시고 훈훈한 정과 따뜻한 정성이 가득 담긴 자장면을 대접했다.
이날 제공된 자장면은 정봉호씨가 일일영업을 하지 않고 새마을 협의회와 함께 자장면을 뽑는 기계와 재료들을 동사무소 앞으로 옮겨와 야외식당을 꾸미고 다함께 만들며 대접한 것으로써, 지난 2005년도에 관내 애신보육원을 방문 자장면을 직접 그 자리에서 만들어 제공 해 큰 호응을 얻었던 것을 계기가 되어 시작됐다.
생연1동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정봉호씨는 자장면을 드시고 아이처럼 즐거워하시는 어르신을 보고, 앞으로 이 행사를 소외된 다양한 계층에게 연례적으로 정례화할 방안을 모색중이며, 이 사회에서 어렵고 불우한 이웃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임을 밝혔다.
이밖에도 생연1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에서 소외되고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참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파수꾼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정봉호씨는 전 생연1동 시범자율방범대장을 역임하며 방범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켜주고 현 생연1동 방범후원회 총무 등 사회단체활동과 개인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거나 생활비를 보태는 등 남모르게 선행과 봉사를 해오고 있는 참사랑 실천자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