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편의점 절도단 활개
경찰 외국인근로자 상대 탐문수사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9월 05일
포천시 일대에 어린이가 포함된 외국인 절도단이 편의점에서 현금을 훔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8월28일 오후 5시25분께 포천시 포천동 모 편의점에서 외국인 가족으로 추정되는 3명이 종업원에게 돈을 바꿔 달라고 한 후 돈을 훔치는 등 28일과 29일 양일간 편의점 4곳에서 모두 45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30대 남녀 2명과 남자 어린이 등 3명이 편의점에 들어가 물건을 산 후 여자가 자신이 원하는 만원권 지폐를 고르겠다고 하면 어린이가 장난을 치면서 주변을 혼잡하게 만들어 종업원의 주의력을 분산시킨 뒤 돈을 훔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이들의 인상착의와 범행수법을 편의점에 알려 추가 범죄를 예방하는 한편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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