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도서관 현장학습에 참여한 초등학생들 모습
포천시립일동도서관이 단순히 독서 및 학습 공간과 책을 제공하고 어린이 정서함양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마련해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종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포천시립일동도서관은 올 9월부터 12월까지‘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모두 7개 강좌로 구성되는데 ▶엄마와 함께 하는 그림책 이야기 ▶재미있는 책읽기 신나는 글쓰기 ▶창의력 독서교실 ▶발표력 향상교실 등 4개 강좌는 미취학 어린이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교육에 있어 나이가 어릴수록 책읽기를 통한 창의력과 EQ 향상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때에 일동도서관의 이 같은 강좌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엄마와 함께 하는 그림책 이야기 강좌는 유아기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며, 그리기와 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도서관 내 유아열람실에서 열린다.
재미있는 책읽기 신나는 글쓰기는 초등학교 1~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독서는 물론 명화와 관현악 이해, 사물놀이 악기체험, 가을나무 꾸미기 등 다양한 독서 후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끈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90분 동안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3~4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력 독서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90분간 효, 평등, 환경 등 독서를 바탕으로 한 특정 주제에 대해 ‘생각을 키우는 수업’과 ‘생각대로 표현하는 수업’ 등으로 꾸며진다.
‘발표력 향상교실’은 초등학교 5~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신체 및 음성 표현, 원고낭독, 100초 나의 주장, 모의 대통령선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역시 90분간 진행된다.
포천시립일동도서관은 이 밖에 최근 강화되는 중학생들의 논술교육에 도움이 되는‘중학 논술’과 자녀들을 위한 독서지도 방법까지 다루는 ‘여성 독서대학’, 그리고 주부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자기계발을 위한 ‘연필 인물화’ 강좌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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