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5일 천주교 의정부 교구장 이한택 주교, 신부, 청년신도 등 116명과 28사단장 및 사단 신도들이 사단의 GOP 철책을 도보 순례하고,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의정부 교구 청년 신도들은 필승교에서 태풍전망대까지 GOP 철책을 돌아보고 남북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GOP 근무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태풍전망대 야외 공소에서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행사를 가졌다.
의정부 교구는 청년신도들의 좋은 반응을 반영하여 내년에도 같은 행사를 할 예정이다.
GOP 부대를 처음 방문했다는 청년 신도 홍유진(25세)씨는 "요즘 나처럼 젊은 세대들은 안보의 중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는데 철책과 비무장 지대를 직접 보니까 안보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다"며, "여기서 근무하는 장병들 때문에 우리가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어서 장병들에게 새삼 고마움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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